헤리티지 크로스오버돔 텐트 구매 및 사용후기

헤리티지 크로스오버 돔 텐트 최초 사용 후기 일본에서 직구를 통해 어렵게 구한 1세대 초경량 알파인 텐트 크로스오버 돔 1인용 텐트입니다.중고품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제품 태그까지 그대로 붙어있는 신제품이었어요. 가격도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태그가 그대로 붙어 있는 텐트 본체, 폴대, 방충망 2개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유익한 아이템으로 만들었습니다.

둥근 환풍기 2개에 설치할 수 있는 방충망 2개를 서비스로 받다

무게가 700g인데 태그까지 포함하니 714g이 나오네요. 2세대 텐트는 630g입니다.

제품 태그(tag) 잘 모르겠지만 일본 사람들은 중고제품에 제품 tag가 있는지 없는지를 중시하는 것 같아요. 제품 tag를 많이 강조하시더군요.

금요일에 받자마자 얘 데리고 바로 필드로 나갈게요.검정 폴 슬리브가 특히 예쁘게 돋보입니다.2세대 크로스오버 돔 텐트는 뒤쪽 벤틸은 하부에 배치되어 있지만 1세대 텐트는 벤틸이 위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쪽에 있는게 좋아~입구쪽에 붙어있는 통풍구(벤틸)입니다. 패킹된 채 오랫동안 있었는지 구겨져요.출입문은 L자형으로 구성… 잭을 두 변 열어야 하기 때문에 뭔가 어색합니다.출입문은 L자형으로 구성… 잭을 두 변 열어야 하기 때문에 뭔가 어색합니다.폴 슬리브의 정점에는 폴이 들어가기 쉽도록 천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별로 안들어갔는데…저만 그런가요? 후후폴을 끼우는 입구.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폴 슬리브의 반대쪽은 막혀 있어서, 여기에 폴을 끼우는 데 수고가 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기존 텐트는 돌아가서 아일렛에 폴을 끼우는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 없어 대만족~가이라인 위치~ 가이라인 솔기가 약해보여서 강품을 불때 고민이다. 해야하는지 아닌지… 참고로 가이라인 스트링은 별도구매입니다.팩을 박는 부분. 단순해요.1인용 은박매트(100*200) 깔면 딱이네요.안에는 독특한 피톤치트 향이 납니다.천장에 걸 수 있는 장치가 아무것도 없어서 좀 아쉽고 박정한 느낌안쪽에서 바라보는 베틸구멍~좌측 펙 파우치와 길이가 크게 다르지 않은 텐트 패킹 사이즈입니다. 덕분에 수납성이 좋아졌다는…연안폴~일반폴보다는 조금 가늘어요.헤리티지 크로스오버 돔 텐트에서 처음 해보는 천풍.텐트 안에 별도의 랜턴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나오네요~이날 새벽 안개가 끼었는데 놀란 것은 결로가 거의 없었다는 점.전체적으로는 약하고 금방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 황당하기도 하지만 터무니없는 가벼움과 컴팩트한 느낌, 설치가 빠르고 편리성,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함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공기가 잘 빠지지 않아 텐트를 접기 어려운 점 등 몇 가지 불편함도 있지만 그래도 이 텐트를 많이 애용할 것 같습니다.참고로 1세대 → 2세대 변경의 차이를 적어보겠습니다.1) 내수압력(JIS L1092 A법)·투습성(JIS L1099 A-1법)의 비교내수압력이 850mm→1,230mm(ASTM법: 1,000mm) 투습성 191g/제곱m/h→367g/제곱m/h(ASTM법: 8,000g/제곱m/24h)2) 환기장치(벤틸)의 위치가 변경되고 하벤틸은 메쉬망 설치3) 심테이프폭이 20mm→15mm로 변경되어 밀리단위로도 미세한 경량화 노력이 1세대참고로 1세대 → 2세대 변경의 차이를 적어보겠습니다.1) 내수압력(JIS L1092 A법)·투습성(JIS L1099 A-1법)의 비교내수압력이 850mm→1,230mm(ASTM법: 1,000mm) 투습성 191g/제곱m/h→367g/제곱m/h(ASTM법: 8,000g/제곱m/24h)2) 환기장치(벤틸)의 위치가 변경되고 하벤틸은 메쉬망 설치3) 심테이프폭이 20mm→15mm로 변경되어 밀리단위로도 미세한 경량화 노력이 1세대참고로 1세대 → 2세대 변경의 차이를 적어보겠습니다.1) 내수압력(JIS L1092 A법)·투습성(JIS L1099 A-1법)의 비교내수압력이 850mm→1,230mm(ASTM법: 1,000mm) 투습성 191g/제곱m/h→367g/제곱m/h(ASTM법: 8,000g/제곱m/24h)2) 환기장치(벤틸)의 위치가 변경되고 하벤틸은 메쉬망 설치3) 심테이프폭이 20mm→15mm로 변경되어 밀리단위로도 미세한 경량화 노력이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