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픽사, 위대한 도약

스티브·잡스가 픽사를 인수하고 기업 공개 IPO에 갈 때까지 CFO직무를 수행한 로렌스·레비라는 사람이 픽사에서 경험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원래 픽사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 스티브·잡스 얘기인 것이 궁금해서 책을 대여했다.생각보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너무 쉽게 문구가 씌어 있고, 어떤 소설 책보다 흡입력과 몰입도가 있는 것 같다.픽사, 위대한 도약 저자 로렌스 레비 출판 UX REVIEW (UX REVIEW) 발매 2023.01.11。픽사가 만들던 것, 한 스타트업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다.픽사가 만들던 것, 한 스타트업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다.픽사에서 힘을 넣는 분야를 찾아냈으며 그 분야에 대해서 보다 적극 투자하고 다른 작은 분야는 줄이는 일을 했다는.그리고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분야에 진출하면서 이전에 한 적 없는 사업 분야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며 유통 배급사, 마케팅,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등과 수익 분배를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야만 했다고 한다.하지만 처음 접하는 분야이며, 할리우드식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이런 정보는 모두 대외비인, 어디 한가지 완벽하게 공개하는 곳은 없었다고 말했다.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친지와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으나 쉽게 할 일이 없고 겨우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틀은 할 수 있는 샘플 문서를 얻고 조잡하지만 픽사만 계약서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기업 공개를 언제 떠날지도 매우 중요했지만, 토이 스토리가 공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공개할 준비를 했다고 한다.토이·스토리가 너무 재미 있고 창의적인 작품임은 픽사 내부에서도 모두 알고 있었고,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모두가 매달리고 있었다.자료를 만들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 회사인 골드만 삭스와 JP모건에 모두 의뢰하고 스티브의 영향으로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픽사가 어떤 회사인지 순찰에 왔다고 한다.저자와 비슷하게 초라하게 상영실에서 토이 스토리의 앞부분을 보고참 대단하다는 찬사를 하고 내부에서 논의한 후에 답장한다는 희망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그렇게 잘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대기업들은 픽사의 위험성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고 최종적으론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현장에서 느낀 것과는 너무도 다른 피드백을 받자 또 종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가 이미 알고 있던 투자 회사와 다시 연락하기(스티브·잡스는 큰 회사가 좋아하고 골드만 삭스나 JP모건의 같은 곳을 바랬지만), 그 과정에서 스티브를 설득하기 위해서 많은 대화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그렇게 적절한 투자 회사가 갖춰졌을 때 가장 중요한 문제 스톡 옵션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였다.스티브·잡스는 ” 알려진 대로 고집스럽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매우 어리석은 측면이 있지만 주식에 대한 것도 그랬다”이라고 말했다.본인이 가진 비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이 별로 없었고 그것을 다시 꺼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고.그러나 저자는 스티브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와 그동안 약속만으로 열심히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분이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단다.그래서 어렵지만 스티브를 설득하도록 노력하고 결국 조금이라도 많은 직원 때문에 주식 할당량을 늘릴 수 있었다고 한다.최종적으로 픽사의 청약 가격은 11달러 정도로 측정되어 시장이 열린 뒤에 정확히 어떤 가치를 가진 회사가 될지가 결정되는 것이었다.그리고 개봉 후 첫 금요일이 지난 박스 오피스 성적으로 토이 스토리의 흥행 여부도 판단되는 것이었다.약 4-5년간 한 장편 애니메이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지만 그렇게 딱 2개의 수치만 갖고 픽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었다.토이 스토리 시사회 이후 픽사 주식이 외부인에 상장하고 이미 시사회에서 많은 호평을 얻었기 때문에 가치가 매우 뛰었다고 한다.결국 스티브·잡스가 원하던 대로 주식 상장에 성공하고 픽사에 대한 평가도 매우 높자 스티브는 대단한 부자가 되었다.그 주 금요일의 박스 오피스 성적도 기존의 장편 애니메이션의 최고 성적이 디즈니의 알라딘이었으나 이에 비해서 뛰어넘는 정도의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를 받았다고 한다.그렇게 픽사의 등장은 매우 강렬했다.스타트 업이 성장하는 바른 예 단독 브랜딩에서 성장하고 높은 가격에 디즈니에 픽사를 판다.그렇게 토이·스토리의 성공을 거두고 이후에도 계속 중요했다고 전했다.토이 스토리가 나온 이유는 디즈니와의 계약 체결이 있는 디즈니에서 돈을 투자한 것이며, 주식 상장을 한 뒤 회사 자체에도 돈이 많아 지금은 디즈니와 동등한 상태에서 협상을 새로 할 수 있었다고 한다.가장 중요한 것이 상표 설정했지만 사람들은 픽사라는 회사를 잘 모르고, 디즈니란 제목으로 마케팅하면서 픽사의 사람들은 디즈니에 작품을 빼앗기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자체 상표 설정할 기회를 잡고 싶었고, 디즈니가 일부분을 담당해도 작품의 스토리에 대해서 디즈니에서 결정권을 갖고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픽사는 원래 스토리 라인을 만드는 팀은 스토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스티브·잡스도 회사를 소유하고는 있었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 직접적인 관여 없이 사람들의 능력을 그대로 믿었다고 한다.이는 회사가 상장한 뒤에도 계속 유지돼야 하고 그런 부분이 픽사의 특별한 문화와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저자는 이런 문화를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결론적으로 디즈니와 동등의 입장에서 디즈니. 픽사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고 나중에 나온 작품은 모두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또 디즈니에 잘하는 물건을 파는 것도 모두 라벨에 디즈니. 픽사가 붙어 판매됐다고 한다.이후 픽사는 “벅스·라이브”,”파인딩·니모”등으로 계속 성공을 거뒀으며 그렇게 성공을 거둘수록 기업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그러나 어디까지가 끝난 지 알 수 없어 이미 가치가 크게 오른 상태에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뒤따랐다.게다가 스티브·잡스는 토이·스토리의 성공 이후 업계에서 다시 부상한 스타가 됐고 이상하게도 애플에서 쫓겨난 뒤 다시 애플에 들어 고문 같은 역할에서 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팟 등 새로운 것에 열을 올리던 때였기 때문에 픽사에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하고 이 시점에서 픽사를 구입하는 회사를 찾아야 했다는 것.가장 많은 협상을 한 디즈니가 당연히 후보로 올랐고 마침 디즈니의 CEO가 바뀌어 애니메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더 느끼고 픽사와 협상하고 기뻐하고 회사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한다.그렇게 저자는 픽사에서 1n나이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끝낼 수 있지만, 픽사를 팔고 픽사가 본인에게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지를 느끼면서 안식년에 들어가서 쉬고 있다고 밝혔다. 책을 읽고 정말 영화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기업 상장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부터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많이 나오고, 청약 주식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위 워크의 망한 사례 등도 있고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그런데 정말 픽션이 가미되지 않은 이런 일이 실제로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얼마나 노력을 걸고 기업 상장이 이뤄질지조차 비교적 간단하고 재미 있게 읽고 좋았다.그리고 특히 토이·스토리의 성공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책이 갈수록 저도 뭔가 픽사의 일원처럼 빨리 이 재미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세상에 공개하고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금까지도 토이·스토리라고 하면 눈물이 나고 왜 속편 그 속편까지 이처럼 모두 명작이 될 수 있느냐고도 좋다.이어”지금 영어 책의 필사도 토이·스토리 3에서 2번째 쓰고 있다”(책을 사는 것이 귀찮은 일도 있다)라는 저자는 직장을 픽사로 옮기고 출퇴근이 왕복 3시간도 걸리는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운전을 하면서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약간은 초조하지만 그래도 픽사에 대한 고민과 사랑으로 그 시간을 넘었다고 한다.나도 정말 출퇴근을 위해서 힘들어서 죽을 것 같지만 이 분처럼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본받을 점이 많았다.(매우 유능한 분이니까 스티브·잡스가 직접 전화하고 스카우트했을 것이다.)나도 게임만 하면서 가거나 오지 말고 더 건설적인 일을 하면서 출퇴근을 해야 한다.끝.